'여배우 강간 혐의' 불구속 기소된 프랑스 국민배우 드파르디외

(베네치아 AFP=연합뉴스) 프랑스의 국민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72)가 지난 2017년 9월5일 제74차 베네치아 영화제 기간에 현지에서 상영된 명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1900년' 복원작을 상영하는 영화관에 도착할 당시의 모습. 그는 지난 2018년 8월 파리 자택에서 20대 여자 배우를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불구속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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