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손가락 경례'로 쿠데타에 저항하는 미얀마 시위대
(양곤 AP=연합뉴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24일(현지시간) 시위대가 시민 불복종 운동(CDM) 팻말을 들고 독재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쿠데타 규탄 시위를 하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지난 1일 군부 쿠데타가 발발한 이후 연일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시민 불복종 운동도 확산 일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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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4 15: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