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 건물에 화들짝 놀란 시민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24일 오후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한 건물이 기울어져 있다. 강릉시는 빗물펌프장을 증설하기 위해 건물을 철거하는 공사를 진행 중인데 멀리서 이를 본 일부 시민이 건물 붕괴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0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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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4 17: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