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정상 진행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6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현대건설 구단 대행사 직원 A 씨가 2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역학 조사 결과 격리 기간 확진자의 동선이 따로 없다는 방역 당국의 판단과 현대건설 배구단의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 판정 등을 고려해 여자부 일정을 정상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20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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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6 19: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