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태극기, 삼일절 맞이해 게양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02주년 삼일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전 서울 은평구 홍제천 인근 도로에 은평구청이 게양한 등록문화재 458호인 진관사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진관사 태극기는 백초월 스님이 3·1 독립운동 당시 사용한 태극기로 2009년 진관사 보수 공사 당시 발견됐다. 은평구는 삼일절을 맞이해 2,000개의 진관사 태극기를 구내 주요 도로에 게양했다. 2021.2.28
hkmpoo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8 10: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