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양안 상원 통과 촉구하는 바이든
(워싱턴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루스벨트 룸에서 1조9천억 달러(한화 약 2천140조 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경기부양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법안이 이제 상원으로 갔고 나는 빠른 움직임이 있기를 바란다.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하원은 찬성 219표 대 반대 212표로 부양안을 통과시킨 뒤 상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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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8 13: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