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앞뒀지만, 대학가 상권 '우울'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일 서울 서대문구 대학가 인근 매장에 휴점 안내문이 붙어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각 대학이 올해도 비대면 수업과 제한적인 대면 수업을 병행하기로 하면서 개강과 입학 특수를 누리던 대학가 상권이 폐업, 휴점 등이 속출하며 타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3.1
jin9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3/01 14: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