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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장남 접대 문제로 사임한 일본 내각공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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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장남 접대 문제로 사임한 일본 내각공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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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도=연합뉴스) 야마다 마키코 일본 내각공보관이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장남인 세이고로부터 접대를 받은 문제로 1일 사임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그는 총무성에서 총무심의관으로 근무할 때 위성방송 회사에 근무하는 스가 총리의 장남 등으로부터 호화 접대를 받은 것으로 최근 드러나 일본 내에서 논란이 됐다. 총무성은 방송 인허가 권한을 가진 정부 부처다. 사진은 작년 12월 4일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 때의 스가(왼쪽) 총리와 야마다(오른쪽) 내각공보관의 모습.

sung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