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압수한 최순영 전 회장 현금과 미술품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직원이 3일 서초구 양재동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자택에서 압수한 현금과 미술품을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개하고 있다. 시는 이날 납세자의 날을 맞아 최 전 회장 자택을 수색, 현금 2천687만원과 미술품 등 동산 20점을 압류했다. 최 전 회장은 세금 38억9천만원을 체납하고 있다. 2021.3.3
citybo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3/03 15: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