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버린 투자 열기? 한산한 주식 서적 코너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시장금리가 오르고 주식시장의 급등세가 주춤하자 은행권의 '신용대출 러시'도 멈췄다. 대신 갈 곳을 잃은 부동자금 약 30조원이 새로 은행 요구불예금 계좌에 차 올랐다. 4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주식 서적 코너가 한산한 모습이다. 서점 관계자는 "최근 증시가 하락하면서 주식 관련 서적을 찾는 손님들도 다소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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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3/04 15: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