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방조 혐의 인천 어린이집 전 원장 영장심사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아동학대 방조 혐의를 받는 인천 한 국공립 어린이집 전 원장 A씨가 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1∼12월 인천시 서구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원장으로 근무할 당시 보육교사들을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아 원생 학대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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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3/04 14: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