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탈로 용암 흘러내리는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슬레만 로이터=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 족자카르타 슬레만의 므라피 화산이 5일(현지시간) 분화해 시뻘건 용암이 산비탈로 흘러내리고 있다. 높이 2천930m의 므라피 화산은 인도네시아의 120여 개 활화산 가운데 화산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지난 2010년 10월에는 이 화산이 폭발해 주민 350여 명이 숨지기도 했다. [안타라 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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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3/05 19: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