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떠난 후쿠시마 귀환곤란구역에 수거된 폐기물
(후쿠시마=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3일 오후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도미오카마치(富岡町)의 귀환곤란(歸還困難)구역에 있는 '특정폐기물보관소'에 각종 폐기물이 산적해 있다.
이곳에는 2011년 3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후 주민들이 피난한 뒤 일대의 각종 시설물에서 철거한 폐기물 등이 임시로 보관돼 있다. 2021.3.7
sewon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3/07 09: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