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기지서 중동 출격 준비하는 B-52 폭격기

(미노트공군기지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다코타주 미노트 공군기지에서 B-52 폭격기가 중동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귀를 두고 미국과 이란이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미국의 B-52H 폭격기 2대가 7일 중동지역을 비행했다. B-52 폭격기의 중동 출격은 올해 들어 네 번째이며,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로는 두 번째다. [미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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