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마라톤대회 수익 독립유공자 후손 위해 기부
(서울=연합뉴스) 가수 션이 삼일절을 맞아 개최한 마라톤 대회 '버추얼 3·1런'으로 얻은 참가비 수익 961만 원 전액을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8일 전했다.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사용한다.
사진은 '버추얼 3·1런'에서 달리고 있는 가수 션. 2021.3.8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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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3/08 14: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