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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막은 IBK기업은행 직원에게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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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막은 IBK기업은행 직원에게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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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8일 오후 대전시 서구 탄방동 IBK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에서 기업은행 김승훈 과장(오른쪽 두번째)이 유창환 충청지역본부장(오른쪽 세번째), 이동기 둔산경찰서장(오른쪽)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둔산경찰서는 지난 2일 전화금융사기 현장을 목격한 뒤 경찰에 신고한 공로를 인정해 김승훈 과장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 30만원을 지급했다. 2021.3.8 [IBK기업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syki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