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살해 혐의 경관 처벌 요구하는 미 시위대
(미니애폴리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미니애폴리스에 거주하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의 재판을 위한 배심원 선정 절차가 8일(현지시간) 개시된 것에 즈음해 시위대가 미니애폴리스 도심에 있는 허너핀 카운티 법원 주변에 모여 주먹을 치켜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3/09 07: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