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택배 크로스' 살린 나상호, K리그1 2라운드 MVP
(서울=연합뉴스) 기성용의 '택배 크로스'를 받아 득점포를 가동한 나상호(이상 FC서울)가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 뽑혔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9일 밝혔다.
사진은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FC서울 나상호. 2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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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3/09 09: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