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시녀 복장으로 시위하는 브라질 활동가들
(상파울루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여성 인권 활동가들이 미국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시녀 이야기) 속 시녀 복장으로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씨받이 여성을 소재로 한 이 드라마는 성과 권력의 어두운 관계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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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3/09 10: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