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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으로 재현한 50년 전 알리-프레이저 '세기의 복싱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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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으로 재현한 50년 전 알리-프레이저 '세기의 복싱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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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터빌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주 피스터빌의 한 체육관에서 '복싱 전설' 무하마드 알리(1942-2016)와 조 프레이저(1944-2011)의 50년 전 '세기의 대결'을 재현한 동상의 제막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프레이저의 동상(오른쪽)에 그의 딸이 입을 맞추고 있다. 이 동상은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유명한 경기 중 하나로 꼽히는 지난 1971년 3월 8일 경기에서 프레이저가 왼손 훅으로 알리를 쓰러뜨리기 직전 당시 모습을 묘사했다.

knhkn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