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 위해 음료 내놓은 상점 주인들
김남권기자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 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한 미얀마 군부의 유혈 진압이 갈수록 강도를 더하는 가운데 지난 7일 찾아간 양곤 노스오깔라빠 깐따야 공원 인근에서 시위대를 위해 음료를 내놓은 상인들이 한국 기자의 카메라를 향해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을 펴 보이고 있다. 2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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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3/09 15: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