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4월의 독립운동가 발표
(서울=연합뉴스) 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김원용(1896∼1976)·전경무(1898∼1947)·심영신(1882∼1975)·민함나(1888∼1952) 선생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 선생은 미국 우정국의 한국 우표 발행에 참여해 1944년 11월 2일에 미국 사회에서 처음으로 태극기가 들어간 한국우표가 발행되기도 했다.
사진은 미국에서 발행한 최초의 태극기 우표. 20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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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3/31 1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