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예수 무덤'서 부활절 미사 드리는 사제들
(예루살렘 AP=연합뉴스) 부활절인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구시가지에 있는 성묘성당에서 가톨릭 사제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인 '에디큘레'(Edicule) 주위를 둘러싸고 미사를 드리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한 후 이곳에 묻혔다가 사흘 만에 부활해 승천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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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5 08: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