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한 '청완 예초의'
(구리=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한식인 5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동구릉에서 문화재청 관리자들이 건원릉 억새를 베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매년 한식날 조선 태조 이성계의 묘인 건원릉의 억새를 자르는 청완 예초의를 거행한다. 조선왕릉 중 억새로 봉분을 조성한 곳은 건원릉이 유일하며 봉분의 흙과 억새를 함흥에서 가져왔다고 전해진다. 2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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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5 13: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