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비판했다 대사관서 쫓겨난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
(런던 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쪼 츠와 민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가 런던의 미얀마 대사관 앞을 배회하고 있다. 민 대사는 군부에 의해 감금된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과 윈 민 대통령 등 문민정부 지도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최근 몇 주간 군부를 비판했고, 이에 칫 윈 부대사는 무관과 함께 민 대사의 대사관 입장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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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8 09: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