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회 부활절 전야 예식 거행하는 키릴 러시아 총대주교
(모스크바 AP=연합뉴스) 키릴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가 정교회 부활절 전야인 7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구세주 그리스도 성당에서 수태고지의 비둘기를 날리고 있다. 러시아 정교회는 율리우스력을 채택하고 있어 통상적으로 서방 교회보다 늦게 부활절을 기념한다.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8 15: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