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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간 기른 7m 손톱…기네스 기록 세운 뒤 '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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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간 기른 7m 손톱…기네스 기록 세운 뒤 '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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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의 한 여성이 28년 동안 손톱을 7m까지 길러 기네스 기록을 세운 뒤 소형 전기톱을 사용해 손톱을 잘라냈다고 8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7m 손톱으로 기네스 기록 세운 뒤 손톱 잘라낸 미 여성. 2021.4.9 [기네스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