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 앞에서 '세손가락 경례'하는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
(런던 EPA=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쪼 츠와 민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가 언론과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 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민 대사는 최근 몇 주간 군부에 의해 감금된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 등 문민정부 지도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군부를 비판했고, 이에 칫 윈 부대사는 무관과 함께 민 대사의 대사관 입장을 막았다.
knhkn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9 12: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