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 흔들며 대선유세 끝내는 에콰도르 좌파 후보 아라우스
(키토 AFP=연합뉴스) 대선 결선투표를 앞둔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서 8일(현지시간) 좌파 정당 '희망을 위한 연합' 소속 안드레스 아라우스 후보가 유세를 마감하면서 국기를 흔들고 있다. 대선 1차 투표에서 32.72%를 득표해 1위를 차지한 아라우스 후보는 오는 11일 결선투표에서 우파인 기회창출당 기예르모 라소 후보(19.74% 득표)와 맞붙을 예정이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9 15: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