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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하는 한국케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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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하는 한국케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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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란에 붙잡혀 있던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호와 선장이 억류 95일 만에 석방됐다.

외교부는 "이란 당국에 의해 억류돼 이란 반다르압바스 항 인근 라자이 항에 묘박 중이던 우리 국적 선박(한국케미호)과 동 선박의 선장에 대한 억류가 오늘 해제됐다"고 9일 밝혔다.

9일 오전(한국시간) 이란 반다르압바스항 인근 라자이항에서 출항하는 한국케미호를 향해 주이란한국대사관 김재우 부영사가 손을 흔들고 있다. 2021.4.9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