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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의 귀환' 유창혁·서봉수, 22년 만에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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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의 귀환' 유창혁·서봉수, 22년 만에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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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980∼1990년대 한국 바둑계 '4대 천왕' 멤버였던 유창혁 9단과 서봉수 9단이 22년 만에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한국기원은 유창혁과 서봉수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K바둑 TV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제8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결승에서 격돌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유창혁 9단(왼쪽)과 서봉수 9단. 2021.4.9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