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으로 향하는 러시아 유인우주선 '소유스 MS-18'
(바이코누르 AP=연합뉴스) 러시아 유인우주선 '소유스 MS-18'을 실은 로켓 운반체 '소유스-2.1a'가 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의 발사대를 이륙해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하고 있다. 우주선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마크 반데 하이,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의 올렉 노비츠키와 표트르 두브로프 등 3명의 우주인이 타고 있다. 이들은 191일 동안 ISS에 머물며 각종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로스코스모스 제공 영상 캡처]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9 18: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