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곳곳에 만개한 '봄꽃 바다' 풍경
(서울=연합뉴스) 북한 수도 평양 시내 곳곳에 봄꽃이 만개한 풍경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사진들을 통해 소개했다. 신문은 "태양절(김일성 주석의 생일·4월 15일)을 앞둔 수도의 거리마다 꽃바다가 펼쳐졌다"고 전했다. 사진은 만경대, 모란봉, 보통문 등 평양 주요 지역에 진달래와 벚꽃 등 각종 봄꽃이 활짝 핀 모습. 2021.4.11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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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1 08: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