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목동·상계동 등 재건축 기대감↑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부동산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강남과 목동, 상계동 등 주요 재건축 시장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은 호가가 크게 오르거나 집주인이 매물을 들이는 등 움직임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일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늘어나는 등 시장이 꿈틀대는 모습은 감지된다.
사진은 11일 서울 강남구의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내걸린 재건축 관련 현수막. 202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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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1 13: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