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테티엔 상대 시즌 11호 골 기록한 보르도 황의조
(생테티엔 AF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지롱댕 보르도 대 AS 생테티엔의 경기에서 보르도의 황의조(가운데ㆍ29)가 선제골 득점을 환호하고 있다. 올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인 황의조는 이날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그앙 4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1호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보르도가 1-4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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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2 08: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