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세 필립공 사진 들고 있는 남태평양 섬 촌장 일가
(야켈 AFP=연합뉴스) 남태평양 도서 국가 바누아투의 오지인 야켈 마을의 알비 촌장이 12일(현지시간) 가족과 함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의 사진을 들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 별세한 필립공을 살아있는 신으로 섬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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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2 14: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