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일 만에 운영 재개' 산안농장, 병아리 입식
(화성=연합뉴스) 인근 농장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내려진 살처분 명령을 거부해오다가 우여곡절 끝에 살처분을 집행한 경기 화성의 동물복지농장이 병아리를 입식하고 농장 운영을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살처분 명령으로 계란 유통이 금지된 지 111일 만이다.
사진은 병아리 모습. 2021.4.13 [산안농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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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3 14: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