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흑인 청년 피살' 장면 담은 미 경찰 보디캠 화면
(미니애폴리스 AFP=연합뉴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브루클린 센터 인근에서 한 경찰관이 흑인 청년 던트 라이트(20)를 체포하던 중 그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할 당시 해당 경찰관의 보디캠에 담긴 현장 모습. 12일 브루클린센터경찰(BCPD)의 팀 개넌 서장은 해당 영상을 기자회견에서 공개하며 총을 발사한 경찰관이 라이트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테이저건(전기충격기) 대신 권총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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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3 14: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