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이 되어 가르침을 주세요'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3일 오전 대구 북구 구암서원에서 대구 명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유복과 유건을 차려입고 '속수례(束脩禮)'를 배우고 있다. 속수례는 조선 시대 때 제자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을 수 있게 허락을 구하는 예절이다. 202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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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3 14: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