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경으로 '라마단 초승달' 관찰하는 팔레스타인인들
(헤브론 AFP=연합뉴스) 이슬람교 금식성월인 라마단(4월 13일~5월 12일)을 맞아 팔레스타인의 요르단강 서안 도시 헤브론에서 12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전자망원경을 이용해 '라마단 초승달'을 관찰하고 있다. 라마단은 이슬람력으로 9번째 달에 첫 번째 초승달이 뜨는 날 저녁부터 시작된다. 라마단 기간에 이슬람교도들은 일출에서 일몰까지 의무적으로 금식하고 날마다 5번의 기도를 드린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3 15: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