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식서 모습 드러낸 대만 최신형 상륙수송함 '위산군함'
(가오슝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대만 남부 가오슝에서 거행된 진수식에서 모습을 드러낸 대만 첫 자체 제작 최신형 상륙수송함(LPD)인 위산(玉山·1401)군함. 1만t급인 위산함은 46억3천500만 대만달러(약 1천83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난 2019년 5월 초부터 가오슝 대만국제조선공사(CSBC) 맡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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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3 16: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