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골든스테이트 최다 득점 신기록 쓴 스테픈 커리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대 덴버 너기츠의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33)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커리는 53점을 득점해 팀의 116-107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이날 득점으로 그는 누적 1만7천818점을 기록, 윌트 체임벌린(1만7천783점)을 제치고 골든스테이트 구단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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