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흑인 청년 피살 사건 정의구현 촉구하는 미 시위대
(시카고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도심에서 시위대가 무릎을 꿇은 채 최근 미네소타주에서 경찰의 총을 맞고 피살된 흑인 청년 단테 라이트(20)를 위한 정의 구현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11일 라이트는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이 실수로 테이저건(전기충격기) 대신 발사한 권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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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4 11: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