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 2년 만에 결별한 'A로드'와 제니퍼 로페즈
(토론토 AP=연합뉴스) 스타 야구 선수와 가수 겸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A 로드'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제니퍼 로페즈가 약혼 2년 만에 결별을 발표했다고 미국 언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드리게스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에서 통산 600홈런을 넘긴 전설적인 선수다. 로페즈는 배우이자 가수, 댄서, 디자이너, 사업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할리우드 스타다. 사진은 작년 1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로페즈(왼쪽)와 로드리게스(오른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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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6 07: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