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닝 61개 투구 불명예, 롯데 투수 프랑코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앤더슨 프랑코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1회초 안타를 맞은 뒤 외야를 바라보고 있다.
프랑코는 이날 경기에서 ⅔이닝 동안 공 61개를 던지며 KBO리그 역대 한 이닝 최다 투구 수의 불명예 기록을 썼다. 2021.4.17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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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7 20: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