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선수들 잘 자란 수원 '국가대표 모인 울산 안 부럽다'
(수원=연합뉴스) 유스팀 출신 선수들을 앞세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즐비한 울산 현대를 무너뜨렸다.
수원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건희(26)와 강현묵(20), 정상빈(19)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0으로 완승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수원 삼성 정상빈, 김건희, 강현묵. 2021.4.18
[수원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8 17: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