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첫 노히터 머스그로브, 평생 공짜 맥주 먹는다
(서울=연합뉴스) 미국 전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19일 샌디에이고의 유명 수제 맥주 브랜드 '밸러스트 포인트'가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사상 처음으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며 구단 역사를 새로 쓴 우완 투수 조 머스그로브에게 평생 무료 맥주를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밸러스트 포인트 맥주 들고 포즈 취한 머스그로브. 2021.4.1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 공식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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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9 15: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