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사건' 선고 앞두고 거리행진 하는 미 시위대
(미니애폴리스 EPA=연합뉴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미니애폴리스 전 경찰관 데릭 쇼빈의 재판 선고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시위대가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배심원단은 이날 검찰과 변호인 측의 최후 진술을 들은 뒤 1심 재판 평결을 내리기 위해 심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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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20 13: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