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숭숭한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천안함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결정했다가 뒤늦게 철회하며 논란을 일으킨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이인람 위원장이 20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오전 중구에 위치한 위원회 사무실에 직원들이 드나들고 있다. 집무실에 있던 이 위원장은 카메라를 피해 다른 통로로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20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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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20 13: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