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규탄 시위 사망자 추모 촛불 밝힌 미얀마인들
(다웨이 로이터=연합뉴스) 미얀마 남부 다웨이에서 20일(현지시간) 주민들이 군부 쿠테타 규탄 시위 도중 군경의 강경 진압으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촛불을 켜 놓고 연좌 농성과 기도회를 열고 있다. 미얀마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협회(AAPP)는 지난 2월 1일 군부 쿠데타가 발발한 이후 전날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738명이라고 발표했다. [다웨이 워치 제공. 재판매·DB 금지]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21 16:09 송고